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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6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는얼굴★
추천 : 7/8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10/12 11:21:55
80년대 전두환 시절...
빨갱이 소리 들을까 무서워서 전두환씨를 비판하기 두려웠다....
그리고 2018년....
작전세력 삼성알바 소리 들을까 무서워서 이재명 김어준 황교익을 비판하기가 두렵다...
내 눈엔 박사모나 털빠 찢빠 다 똑같다.
박근혜 욕하면 박사모 무리들에게 종북좌파 빨갱이로 낙인 찍히는거고
김어준 이재명 욕하면 이들 지지자들에게 삼성알바 작전세력으로 포장되어버린다.
결국 극우나 극좌는 서로 통하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 거 별거 아니라는 걸 이 두 세력은 너무 쉽게 보여주었고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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