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억울하신분들도 있고 현 정책에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관적인 면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대규모 블럭사태 이후로의
시사게시판의 상황은 명백합니다.
1. 혐짤로 조롱하는게 줄어들었고
2. 멸칭으로 비아냥대는게 줄었고
3. 주관적인 의견교환. 토론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김어준 및 기타 인원들이 사회 악이라고 생각하시는거야 자유지만
그간 오유가 지금까지의 아이덴티티에 맞지않는 증오의 도가니탕이였던 것과
그때문에 트래픽수가 급격히 줄어 30위권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은 사실입니다.
무언가 열중하면 불타오를때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건 가끔 자기자신과 뒤를
돌아보는 행동일 것입니다. 자기 객관화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이제 주말이니 푹 쉬시고 좋은일들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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