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국감이 끝나면
정치자영업자들의 이합집산이 벌어질겁니다.
그 타이밍에 문프께서
판문점선언 비준않해주는 국회를 비판하셨는데요,
더불어민주당내 국회의원들중 이 부분 반성한다는 중진이상 지도부도 별로 없습니다.
저는 오유사태가 결국
더불어민주당의 투명성에 귀결된다고 봅니다.
점박이에 관한 이해할 수 없는 당의 결정들,
정동영일파의 민주당복당시도,
권리당원게시판의 부존재,
이것들은 모두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부담스러운 정치기득권,정치장영업자들의 불안감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점박이를 대선후보로 세우고 그를 중심으로 당권을 장악하고,
총선에서 당원들의 입을 막고 전략공천을 극대화하려는 것이
이들의 전략이라고 봅니다.
저는 정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이해찬대표의 발언은
대북접대용 멘트의 오발이 아니라,
민주평화당을 받아들이겠다는 대남 정치개편용 발언이라고 봅니다.
점박이 일당의 세력을 강화하는 민주평화당일파들의 복당시도를 막아내고,
더불어민주당 기득권들의 전략을 흔들어놓으려면,
문프의 판문점선언을 비준하지 않는 국회전체를 싸잡아서 비판해야하고,
구체적으로 국회해산을 요구해야한다고 봅니다.
이 요구가 물론 받아들여지지않겠지만,
국회정치업자들의 시간표와 전략은 흔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문프를 지지하는 정치세력과 시민세력이 누구인지도 가려진다고 봅니다.
여기저기, 오유뿐 아니라 여러 커뮤니티들에서 거론됐으면 좋겠습니다.
문대통령의 판문점선언을 비준하지않는
국회는 해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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