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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렸다면 대체 얼마에 팔렸다는건가.....
게시물ID : sisa_1116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누라름
추천 : 55
조회수 : 13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0/11 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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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쓰는 글은 모든것이 운영자의 해명이 없기에 답답해서 써보는 뇌내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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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흘러가는 정황을 봐서는 이미 오유는 특정세력 또는 특정인에게 팔렸음. 

또는 운영자가 법을 초월한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해 운영권을 뺏겼다라고 생각해야겠죠.
(털빠, 찢빠들은 운영자가 이제 제대로 운영하고 있다고 헛소리하고 있지만 5년이상 오유를 해온 사람이라면 다 알겁니다.
단연코 현재의 운영방식은 바보의 운영방식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을 고비를 넘기면 바뀐다고 하지만 지금 운영의
행태는 바보의 느긋하지만 명확한 결과를 보여주는 그런 방식 절대 아닙니다. 더욱이 계속된 소통을 하던 바보였지요.)

누군가가 시게의 운영권만 팔렸다는 소리를 하셨지만 그런식으로 팔진 않았을듯합니다.

8월 7일에 운영자 아이디로 마지막 댓글테스트를 했었네요.
그전에는 6월 7일에 연속3번의 댓글 테스트.
1주일후가 7회 지역선거가 있는 날이었지요. 그에 대비한 뭔가의 작업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때쯤 운영권을 받은 자들이
오유의 시스템 파악을 위한 테스트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하면 바보 운영자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은 
자신만의 버릇이 있습니다. 개발을 오래할수록 그 버릇은 고정이 되구요.

약 100페이지의 운영자 댓글리스트를 확인해본 결과 운영자는 test라고 쓰면 무조건 test만 씁니다.
아니면 111,222,333,444라는 식으로 숫자가 늘어나는 식으로 테스트를 쓰지요.

하지만 6월 7일 테스트는 test1, test2, test3 이런식으로 test+숫자의 방식으로 연속세번 테스트를 했습니다.
100페이지의 댓글을 다 봤지만 이런식으로 테스트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운영자의 버릇이 바뀐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이 테스트를 했다는거죠.

그래서 저는 오유의 운영권이 다른사람에게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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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이렇게 된거 50억...아니 100억쯤에 팔았으면 좋겠네요.
바보 10년넘는 기간동안 국정원, 일베, 여시들에게 시달려왔습니다. 물론 오유의 강경유저들의 등쌀에도 괴로웠을거구요.
그렇다면 50억이나 100억쯤에 오유 팔아서 여생을 편안히 지내시면 그것도 나름 나쁘진 않을듯하네요.

단지 안타까운게 있다면 딱 2가지

첫번째
거....머시기...영화 아수라에 비슷한게 나왔듯이 팔토시 한 국제적으로 노는 양반들에게 납치, 협박 당해서 헐값에 넘겼다면
이거야 말로 억울하고 천지가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겠죠.

두번째 
가실때 가더라도 팔렸다고 말해주면 미련없이 오유를 떠날텐데....지금까지 7년간 열심히 개근한게 아까워서 삐질삐질 남아서
블락될때까지 존버하는 멍청한 짓은 안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상태대로라면 끝이 보이지만 먼저 포기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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