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팬인 제 지인보다 오히려 제가 너무 오유에만 갇혀 살았던 건 지...
아무런 설명도 없는 일방적 차단 사태에 흥분해서 글도 쓰고 했지만, (이부분은 운영자님이 빨리 해결해주셨음 하는 부분입니다)
이후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북유게, 딴지에도 가보고,
뉴스공장 다스뵈이다도 들어보고 하니 등 다른 매체를 접하고 나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내가 호구였던 건 지, 이제 호구가 되어가는 건 지 헷갈립니다.
당분간은 개인적인 삶에 집중해야겠네요.
에고 이게 뭐라고 참... 마음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