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개뿔이구요
오늘내일 파리 목숨 같아서 미리 인사드릴려구요.
글쓰는 와중에도 이미 차단당했는데 쓰고 있지 않을까하는 우스운 생각도 듭니다.
이 무슨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가열차게 싸웠는데 뜬금 작세가 되어서 차단의 숙청이라니 드럽게 웃깁니다.
그리고 그동안 어그로 끌고 빈댓달던 이들 다 뛰쳐나와서 멀쩡하게 글쓰는것도 드럽게 웃겨요.
심지어 문통 지지자도 아니고 악담하던 것들인데 반대로 차단당한 사람들을 향해서 짖고 있는 상황도 웃기구요.
이제서야 오늘의 유머 정체성을 찾았군요.
불펜에서 찰랑둥이들이 이재명 지지자하고 이해찬 지지하고 추미애지지하고 이동형 지지하고 똥파리 네이밍 달고 살던데
게다가 요즘은 황교익이 쉴드질하다가 멀티로 밝혀진 인간들 수두룩한데 김어준 눈에는 다보이겠죠?
곧 차단예정이라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차단당하면 눈팅하면서 젠제가서 놀겠습니다. 루리엡까지 하기엔 월도라도 바빠서요.ㅎ
숙청의 칼날을 장렬히 맞기위해서 몇개 안되는 제 지난 글들 캡쳐본을 운영자에게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