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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4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리수리술술★
추천 : 1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10 18:18:19
한참 엄마껌딱지, 제가 화장실에 가면 문앞에서 대성통곡하던 아인데,,
오늘은 같이 놀다가도 혼자 깜깜한 안방침대에 가서 누워서 뒹굴거리네요, 혼자 옹알옹알 뭐라뭐라하기도 하고,,
점심 준비하는 동안 조용하길래 이상해서 어디갔나 했더니 또 안방침대가서 뒹굴뒹굴,, 졸린것 같지도 않고 특별히 아픈것도 아닌데,,
데리고 나와서 밥은 또 아주 잘먹고ㅎㅎ 낮잠도 잘자고,
원래 낮잠 자고 깨면 얼른 거실로 나가던 애가 제가 먼저 나가도 따라나오지도 않고 계속 뒹굴,,,
오후에 누나랑 놀다가도 또 혼자 안방침대로,, 허허
처음보는 상태라 너무 이상해요,, 첫째도 에너지넘치던 애라 이런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런 아기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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