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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작에 관리자 차단 당해야 할 분들이였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16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딩퍽퍽
추천 : 30/51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8/10/10 14:40:57




20181010_102658.png


시사게시판 금지 사항입니다.

이번에 차단당한분들 대다수가 인신공격 및 비아냥, 몰이행위를 밥먹듯 활동해온 분들입니다. 입에 찢, 털, 구좌파를 달고 다녔던 분들입니다. 
의견이 다르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상대방을 모욕하고 비아냥거린 분들 아닌가요?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할 자유를 존중하기는 했나요? 의견 다른 사람은 메모 낙인 찍어 놓고 빈정거리고 혐오짤이나 올렸지 무슨 대화나 토론을 했나요? 본문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예전에 빈댓글 달았단 이유로 일방적 무시당한 글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세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오유에서 활동하면서 실명, 신상까지 공개하였습니다. 저 정신병자 아닙니다. 커뮤니티질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제 개인적 신상을 공개했겠습니까? 오유 시게처럼 집단적 모욕을 받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유 시게에서 정말 답답했던 부분은 게시판 운영 규칙은 물론이고 법조차 지키지 않았던 분들이 많았고 그런 유저를 제재하긴 커녕 오히려 방치, 추천하셨죠. 솔직히 제가 고소한 분들은 이번에 모두 차단당해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지금까지 2명 모욕죄로 고소하였습니다. 고소한 분들은 직접 연락할 기회가 생길꺼고 직접 만나서 사과하시면 모두 취하할 예정입니다. 무슨 합의금 받아 먹으려고 고소한거 아닙니다.


이젠 오유가 서로 의견이 달라도 게시판 운영 규직은 지켜가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게시판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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