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쫒겨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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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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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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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온갖 욕 들어먹고.
작세 취급받고.
힘들어하면서도
오로지 내가 힘든만큼
문프한테 가는 돌 한개 막아내는거라고.
그게 내가 뽑은 내 대표를 지키는거라고.
온몸으로 뭉쳐서
인간방패.인간담 쌓고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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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빠지면 .
방패 그 자리 구멍나면 .
옆에 있던 분 2배로 힘드니까.
그게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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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합작하면
결국 팽당해요.
라고.
소리지르면
합작을 안하는게 아니라
소리지른 넘 쓰러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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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정의로우면
모든 방법이 정의로와지나!
..
회원님들.
저는 쫒겨나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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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존대말만 하는 것도
반말만 하는 것도 힘들어요.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말하는 
고양이 좋아하는
나이많은
여자사람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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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겨 날까봐 두려워해야하는
오유 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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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쫒겨 날 때까지는
버텨야지.
내 발로는 못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