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을 만들어낸 서프라이즈라는 싸이트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겁니다. 아직도 존재하긴하죠.
문통을 만들어내다시피한 (?) 오늘의 유모가 그런 계보를 이어왔다고 하겠죠.
이제 오유가 어떤 특이점에 이른 것 같군요. 어떻게 될까요 ?
많은 유저들이 차단당했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어떤 여론을 인위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서
관리자가 일방적으로 차단한 것이라면, 별 의미는 없을 겁니다.
정말 그런 것이라면
유저들은 사이버망명을 하거나, 그런 싸이트를 누군가 만들겠지요.
2004년에서 2009년까지 싸이월드라는 싸이트의 전성시대가 있었는데,
싸이버머니인 도토리판매액만 한해 800억까지 팔렸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그 이름이나 기억할까요 ?
인위적인 싸이트컨트롤은 싸이트자체의 몰락이나,폐쇄를 의미하는 것인데,
왜 그런 무리수를 관리자가 두려고 할까요 ?
딱 하나만 질문하려고합니다.
큰 점 때문에 급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