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긴장되네요. 일단 도망가는 건 안돼요 ㅠ
게시물ID : sisa_1115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illiant
추천 : 23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9 22:42:36
도망 가봤자 전선만 밀려서 그 곳도 뺏길 뿐이지 상황은 똑같아질 거예요.


오유 게시판 몇개 눌러봤는데 당연히 시게 상황을 모르고 있고 알아도 얼만큼 관심 줄 지 모르겠구요..

시게 난장이나 작전세력 몰이나 어차피 시사 헤비 유저는 알아보고 제 갈 길 가는데 라이트 또는 그 이하의 관심층은 지금 상황을 이해 못할 거예요.

아무래도 시간순으로 찬찬히 다 봐왔다면 금방 이해가 가는데 무슨 일이지? 하고 일이 생기고 난 후에 들여다 보려고 하면 이미 난장판이라 어느쪽 말을 믿어야 되는지 구분이 안 갈테니까요.


이번 황교익 사건이 베오베에서 어떻게 얘기되고 있나 봤었는데
황교익 사건이 별 거냐, 적폐가 얼마나 많은데, 문정부 성공에 방해되는 일이다 라는 댓글에
보고 싶지 않은 시사 얘기를 끌어온다, 또 그 게시판이냐 라는 글을 봤습니다.

저 댓글은 시게에서 동의하지 않는 댓글이고 이른바 '시게의 의견'이랄 수 있는 댓글은 없었으니 정작 '시게 유저'는 타 게시판에 훼방을 간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ㅜㅠ
저 역시 더 난장만 될까봐 변명 한마디 하지도 못했구요.



82쿡 잠시 들어가 봤더니 오유에서 난리가 났다(지금 이 관리자차단 상황)고 설명하는 글에 있는 댓글을 봤는데 이 상황에 대한 의견은 거의 반반이었어요.
아베, 오베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베는 뭔지 모르겠고 오베는 오유인가 봐요.
오유에서 도망쳐 다른 곳으로 가봤자 전선 하나를 잃고 이제 그 곳으로 공격받을 뿐 달라지는 건 없다 봅니다. 그러니까 일단 최선은 존버.


마음 같아서는 주로 비하로 듣던 말이지만 오늘의 시사,
시사가 주가 되고 그 외 유머, 요리, 동물, 결혼, 패션 등등도 얘기할 수 있는 자매커뮤를 만들고 싶네요 ㅜㅠ


원래 다른 게시판도 많이 봤었는데 분리된 이후 각 게시판 리젠이 너무 줄었기도 하고 여러 관심사가 있지만 어쨋든 최고의 관심사는 시사다 보니 시게 지박령이 되었죠. 사실은 많은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외롭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