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일이 있어 이제와 오유 들어와봤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진짜 잠시도 오유를 안하고 있으면 참 금세 스펙타클한 일이 벌어지네요 이런 모습보자고 오랜시간 눈팅하다 대통령님 취임 후에 뜻맞는 것 같아 오유에 가입한게 아닌데요 유일하게 시작한 커뮤니티인데 너무 실망스럽네요 시작한지 1년 넘었지만 차단하시려면 차단하세요 부끄러워지려하네요 이젠 이곳에 있다는게 빈댓글들에 분노하면서 메모했던 시간들이 뭐한건가 싶네요 그때 오유에 들어오기 싫을 정도였는데 많은분들이 힘겹게 버티시며 시게망가지지않게 유지하시는것 같아 작게나마 열심히 대응했는데 좀 허무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