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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5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시아명왕
추천 : 7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8 23:43:10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사람 맘대로 생각하고
결정해도 되나요?

그럴려면 애당초
이런 사태를 만들지 말아야지.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유분수지.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들.

어디까지 가야
그 끝이 보일까요.
인간 말종의 끝.

분노와 슬픔만 이는 오늘이네요.

누구는 자기 명예 때문에
윤리를 저버리고.

누구는 돈때문인지 모르지만
사악하게 살고.

참 다이나믹한 사람들입니다.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지만
이건 아니잖아. 

누가 문프 발톱의 때만큼 살래니?

그냥 보통의 인간답게
보통의 인간으로 살자고.

그게 그렇게 어렵나?

참 한숨 나오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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