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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4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yat
추천 : 0
조회수 : 10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8 18:11:25
마치 온몸을 활활 태우듯 과거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있어요
더, 더 날 높은 곳으로 날 괴롭혔던 그 여자가
날 바라 볼 수 조차 없는 높이로 올라가려 발버둥 치고있어요
마치 무언가에 홀린듯 태양에 다가서는 밀랍날개를 단 영웅처럼
이 분노와 갈망 초조함이 사그라졌을 때 과연 제게 무엇이 남을지...
나 자신까지 태워버려서 하얀 삔 껍데기만 남지는 않을지...
그저 두려울 뿐이에요...
저는 대체 어떻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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