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공장 인터뷰전문 읽고나서
제가 아직 김경수도지사님을 너무 많이 좋아하거나, 과보호를 하는 편은 아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어준 나름대로의 입장에서는 평이하다고 느꼈습니다.
(딱히 김어준의 공격적이거나 프레임적인 상황은 언급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솔직히 잡으려고 하면 여러 건 잡을 수 있지만...)
지금 뉴스공장의 지맘대로 대선주자 인터뷰가 앞으로 전반적으로 김경수도지사님의 인터뷰건 형태정도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은 되네요.
(이것은 정동영편과 비교해봐야겠지만, 정동영편이 이 시작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대선후보군의 총집합을 모아서 비교해보면 그 의도가 뚜렷이 보이겠죠.
일단은 이낙연 총리님이 이에 응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이재명에게 어떻게 질문을 하느냐를 분석하고,
이걸 김경수도지사님과 박원순시장님의 인터뷰와 비교해보면 어떻게 편향적인지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인터뷰전문 보시고 각자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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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여기서 문제는 무엇인가?
오유내에서의 논란과 반응입니다. 이미 어제 김경수도지사 뉴스공장 출연건으로 "찢털 못잃어" 종자들이
"출연하니까 김경수도 찢묻었냐?"
이렇게 어제 논란이 된 거고,
오늘의 첫 뉴스공장의 오유에서의 논란의 시작 글은 바로 아래 링크의 글입니다
-뉴스공장... 김경수가 이재명의 지역화폐를 옹호하는 발언을...
이 게시글이 어떤 의미인지는 수많은 비공과 주구장창 작전세력이 누구임을 방증하면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상황에서 그 유명한 "진유천"이 합세했네요. 갈라치기는 누가 하고 있을까요?
-김경수지사님 홧팅입니다.
유재일 유투브 링크를 띄워놓고요.
답은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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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뉴스공장 인터뷰 자체에 문제를 딱히 짚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다만 뉴스공장 인터뷰로 갈라치기 하려는 세력들(찢털못잃어애들입니다)이 오유에서 분탕치고 있다.
이게 제가 이상황을 보는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