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으로 작전세력이 움직일거라고 하면서 딴지에 공지로 올라왔다는 내용말인데요..
플란다스의계 돌려줘야 한다.
이자 돌려줘야 한다.
딴지 마켓 회계 공개하라.
책, 영화, 행사 수익공개하라.
해외 교민들 선물 공개하라.
PPL 수익 공개하라.
처음엔 저도 어중이떠중이들이 자기들한테 들어올 공격을 미리 차단하는 조치 정도로 생각했었는데요..
내용을 보다 보니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저 내용중에 플랜다스의계 관련 내용 말고는 나머지는 현실적으로 사실상 공개 불가능한거 아닌가 싶어요..
딴지마켓 같은 경우는 머준이 개인 사업체인지 법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회계 공개 의무가 있겠나 싶기도 하고...
나머지도 개인의 영리활동 목적으로 보면 공개의무가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차라리 탈세 혐의가 있으면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하는 방법 말고는 ...
후원 내역은 따로 공개를 해야 하는건지는 제가 모르는 분야라...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괜히 저걸로 비판하다가 역풍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혹시 어중이떠중이가 미끼로 물라고 던진거 아닐까요?
이 내용으로 각 커뮤에 퍼지면... 역공 당할 부분도 분명 있을거 같은데....
이런 내용이 딴지에 공지로 올라 왔다는거 부터가 의심해 봐야 될 문제 같은데요..
어쩌면 털보쪽에서 일부러 물기 쉬운 떡밥을 던져 놓고..
저 내용대로 여론 일어나면 오히려 미리 반박 논리 만들어 놓고 작전세력이 활개치고 있다..
여론이 작전세력에 놀아나고 있다고 선동해서 서로를 의심하도록 만들려는 의도가 아닌지 모르겠어요(털보가 좋아하는 갈라치기)
음모론 좋아하는 털보가 자기딴에는 졸라 기똥찬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던졌을수 있으니 비판해야 하는 내용이라면 잘 선별해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