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인데요
9급 준비하다가
1년반정도 하고 안되서
급하게 취직했는데
역시나 뭔가 잘 안맞는 것 같아요
취직하기 힘들다는 말에 남들처럼 취준도 안해봤고 해서
영어, 전공 살려서 중소기업 무역회사 취직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요즘 계속 행복하지가 않다라고 생각이 드네욤
내년 상반기 노리고 다시 취준 시작하려구요...
정확하게는 퇴준생인가요?
저번 주부터 컴활 공부하고 있는데 1급 따고 영어 중국어 성적 만료되어서 다시 따고!
NCS 준비해서 공기업 노려봐야겠네요
맨날 야근이라 피곤하지만 좀 절실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진짜 하루 4시간씩 자고 공부했는데 성과가 있더라구요.
지금이라고 안될거 뭐 있겠어요?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년 정도 몸이 부서질 때 까지 한번 달려볼게요.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오네요 그래서 맥주 한캔 마시고 이제 잡니당.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