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알못입니다.
지금 컴퓨터가 좀 오래돼 바꾸려고 합니다.
엄청 고퀄은 아니더라도 최신 게임 무난하게 돌아갈 정도였으면 하는데요.
부품만 일부 교체하는 수리로 갈지
아니면 다나와에서 새로 살지 고민중이에요.
지금 컴터는
인텔 i5-4670 3.40GHz
RAM 16기가
NVIDIA GeForce GTX 660 이에요.
1년 전에 수리하러 온 아저씨가 컴터를 잘못 사셨던 것 같다고 SSD가 없어서 부팅도 느리고...
메모리만 쓸데없이 크다고 하셨어요.
바꾸면 SSD 달고 그래픽 카드 바꾸고 뭐 이것저것해서 50-60만원 선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게 좋겠다고 하시고 가셨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어요.
(여기에 공임비가 추가 되니까 실제는 더 높을 것 같지만 공임비가 얼마 정돈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새로 사야할까요? 아님 업그레이드를 해야할까요?
다나와에서 게임용 컴퓨터를 보니까 120은 줘야하는 것 같은데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