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나오고 나서 한참이 지나도 개봉을 안하기에 이 영화에 대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이 전편인 이퀄라이저가 미국에서 1억불, 그외 국가에서 9천말불의 관람 실적을 올렸는데, 한국에서 45만불로 매우 초라하더군요.
국내 관객수가 8만명이라는.
저도 이 영화를 2017년에서야 입소문을 듣고 봤습니다. 댄젤 워싱턴이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좋았지만
이상하게 개봉당시는 별 이슈가 없이 지나가서 그런지 극장에 가서 본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앞으로 흑인이 주인공인 영화는 더 관심을 갖고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