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뒷부분에.. 맨 뒤는 아니고 약간 옆쪽?? 목선과 어깨선 이어지는 경계에서 좀 더 윗 쪽..
엄지손톱만한 정도 크기의 뭉탱이가 느껴지거든요.
근데 피부에 난게 아니라..만져보면 피부 안쪽.. 느낌이랄까..??? 명확히 설명을 어떻게 잘 못하겠는데..;;;
아무튼 겉피부에 난 건 절대 아니구요.... 피부를 당겨서 만져봐도 그 뭉탱이부분은 위치가 그대로거든요. 느낌이.. 목 뼈????목 근육???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이거든요. 좀 단단한 편이구요.. 꼬집어서 만져보면.. 좀 더 안쪽으로 뭉탱이가 박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통증은 없긴한데.. 가끔 목이 결리거나 목에 담에 올 때 유난히 그 부위가 집중적으로 아파요....
이거 그냥 놔둬도 상관없는 걸까요..? 아님 진료가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어느 과로 가야하나요..??
아시는 분 계시면...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