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나오고 나서 남자보컬이 노래 부르는 처음 부분이
솔 솔 미 파미 레 도 솔 솔 미 파미 레 도솔라 솔--
이렇게 시작하고, 클라이막스 부분은
(처음 부분의 솔보다 1옥타브 높습니다.)
솔 파미 미 솔 파 미미 솔 파 미미- 레 레--
솔 파 미미- 솔- 도 라도 도 레미- 레 레--
라시도-- 라시도-- 라시도 도도 레미레- 시도도--
버스에서 라디오 채널 틀어놓은 거에서 나오는데 노래 좋아서 계속 듣다가 집에 다 오는 바람에
라디오DJ가 곡 끝나고 "000님께서 신청해 주신 000의 000" 라고 곡명 소개해주는 멘트를
못 듣고 내려버렸어요...
노래 정말 좋았는데...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야구 채널 좋아하시는데 어느 야구프로그램 엔딩에서도 들어봤었어요.
그 야구프로그램 제목을 몰라서 검색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