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1천50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아직도
임종석과 송영길이 도찢사에게
밀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1등은 14.6%로 여니총리
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1.7%로 2위에 올랐고,
김경수 경남도지사(9.5%),
정의당 심상정 의원(8.2%),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8.0%)이
3~5위 입니다.
6위가 도찢사이고요. 그 밑으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3.7%),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3.3%),
민주당 송영길 의원(3.1%),
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3.1%) 순
입니다.
나름 송영길도 광역단체장 출신에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두 차례
당대표 선거도 출마한 거물 정객
인데 도찢사따위에게 밀려서
되겠습니까.
송영길 각성하고 분발을 바랍니다.
여러 '포스트 문제인'이 될 중진들이
분발해서 도짖사를 여론조사표
밖으로 밀어내길 바라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