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 제목에 당당히 "긍지 발랄 문파"
하루에 10분 여의 짧은 시간이나마 유일하게 공중파 스피커가 되어주시는
9595쇼 제작진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 황교익 사태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박작가님이 말씀하신 '긍지 발랄 문파'란 문구처럼
지난 몇 개월 동안 힘들었지만 나름 해학과 풍자로 잘 이겨내고 잘 살고있는 것 같습니다
시게님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백반토론 듣다가 걍 뻘글 써봤는데,,
다 써놓고 보니 좀 부끄럽기도 하고 올릴까 말까 막 망설여지는데 일단 확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