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adio21.tv/new0904/zboard.php?id=news&listonly=&page=1&page_num=&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13462&category=7 한 번 읽어보시라..들고 왔습니다.
전 이 사람에게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을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기도 합니다.
<본문 내용>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유시민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치를 완전하게 계승할 뿐만 아니라 더 업그레이드 된 비전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이사장은 최근 발행된 한겨레21(제849호)와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의 정신에 대한 질문에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거다. 즉, ‘누구나 존엄한 세상’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잘나고 돈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쟁에서 처지는 사람들, 덜 가진 사람과 장애인, 소수자가 함께 존엄한 세상”이라며 “그러려면 민주주의와 인권이 제대로 갖춰져야 하고, 경쟁에서 뒤떨어지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게 복지다”고 덧붙여 설명하면서 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을 ‘노무현을 뛰어넘은 사람’으로 높이 평가했다.
이에 “혹시 ‘유빠’인가”라는 질문에 문 이사장은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라고 웃음으로 받은 뒤 “나는 한명숙 전 총리도 좋아한다. 그러면 ‘한빠’도 되는 건가”라고 유 원장의 부족한 부분을 한 전 총리의 장점으로 설명했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