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쓰레이니는 반찬을 몰래 비닐봉지에 넣어두고
밥만 잔뜩 먹습니다.
유심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생님이
"쓰레이니 왜 밥만 먹니? 반찬이 맛이 없어?"물어보자
쓰레이니는 깜짝놀라 울음을 터트립니다.
울음이 그친 후 다독이며 물어보니,
"집에 있는 엄마에게 가져다 주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댓글과 공유만으로도 쓰레아니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ps. 매번 요청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너희들도 달라질 수 있다고 변할 수 있다고...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