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말하는 불고기의
야끼니쿠 번역이라고 보는
결정적 근거라고 제시한 것
국어학자 고 김윤경 선생의
1965년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생소하고 듣기 어색했지만
벤또 대신에 도시락이, 돔부리 대신에 덮밥이,
야키니쿠 대신에 불고기라는 말이
성공한 것은 얼마나 좋은 예냐]
도시락 -> 순우리말
덮밥 -> 알 수 없음
불고기 -> 문제의 대상 (따로 다른 자료로 검증해야 됨)
이것을 보고 불고기가 야키니쿠의 번역이라고
확신하는 것이 초등학교 사고 수준 아니냐?
어디에 야키니쿠를 번역해서
불고기란 단어를 만들었다고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