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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는 직접 북한에 가지 않지만 좋은 뉴스가...
게시물ID : sisa_1114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어딨냐
추천 : 102
조회수 : 23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0/04 09:46:35
통일딸기는 "알맞은 기후와 땅을 가진 북한"과 
"우수딸기재배 기술을 가진 경남"의 합작재배로, 
참여정부 때 이미 진행되었다가 천안함으로 중단. 
최근 김지사 취임 직후 경남에서 다시 제안한 건데, 
농민들이 기다리고 있고 재개 가능성도 높다고.

윤이상 선생 관련 음악교류사업도 
공감대가 높아 실현가능성 크고,

광물자원교류는 경제 제재가 풀려야 본격 가능하겠지만 
사업타진, R&D 등 여러 과정이 필요해서 준비 작업

(기사)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11년 만에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10.4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수차례 의지를 밝힌 경남경제인방북단 현지조사와 남북예술교류의 상징인 고 윤이상 선생을 테마로  음악교류 및 통일딸기 포함 농수축산·항노화 산업 등 교류협력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에 대해 판문점선언을 실천하고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공동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남북관계의 상호존중과 신뢰의 정신임을 분명히 한 10.4 선언의 뜻을 되살려 지자체를 통한 공동번영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합의 이후 11년만에 남북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4~6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린다.
출처 https://m.facebook.com/groups/331204424088418?view=permalink&id=36281400092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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