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과 문프는 지지자를 동지라고 생각하셨지요..
그래서 노통은 자신을 수구 세력으로부터 지켜달라셨고 문프는 지지자만 믿는다라고 하셨지요..
그러나 구좌파들에게 문프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동지라기 보다는 자기들 이익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인 겁니다..
털이나 황도 마찬가지고요..그들에게 과거의 행적은 눈 앞의 이익 앞에서는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 노통 임기중에는 노통을 비판하다가 서거하시니 3년상 검은넥타이 퍼포먼스 하고
그렇게 음식 본연의 맛을 중요하게 여긴다던 자가 라면 광고에 출연해서 인스턴트 음식을 극찬하지요.
전 털이 오유를 작세라고 하는것이나 황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판하는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재네들에겐 원리원칙 보다는 개인의 이익이 우선이기에 언행일치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좌파들이 당을 장악하며 선거 때는 노통, 문프 이름 팔다가 선거 끝나면 친노 패권, 친문 패권 운운 하는것이나..
털주니 연합이 대선에서는 힘을 모으자고 하다가 지선에 임박해서는 작세 운운하는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재네들에게 수구 세력이나 자신들 지위를 위협하는 깨시민은 본질적으로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재네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자신들 파이를 유지시켜줄 대상이 필요할 뿐입니다..
혼수성태도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정치를 시작했고 변atm은 한때 노통을 지지하던 인간이였음을 기억하세요.
언행일치를 하지 않는 정치인이나 정치 브로커들이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노통 때 그렇게 뼈저리게 격었음에도 왜 아직도 그들의 말에 현혹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털찢빠들아..
원리 원칙 없이 목전의 이익에 충실하면서 지가 한말 씹어버리는 인간들을 지지하면서
노통, 문프 지지 한다는 헛소리는 제발 하지말아라..
우리 후손들의 나라는 정의로운 나라가 되야 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