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 안쓴다고 조심하긴 하는데 화장품에 쓰는 글리터는 안전한건지 궁금해요. 특히 요즘에 에뛰드나 이니습으리 한정마케팅으로 그냥 소비를 위한 소비를 하고 버리고 사고.. 하다 보니까.. 세상에서 누가 쓰레기를 젤 많이 만드나 내기하는 것 같고..해서.. (예쁘지만..) 플라스틱이면 좀 참고 살아보려구요. 아는 분 계신가요??
슬라임이나.. 외국 인스타 보면.. 꽃꽃이 오아시스도 우레탄이라 좋은 것도 아닌데 맨날 쓰레기 만들어 버리려고 사진찍고 그런거 보면 이게 뭔 소용인가 싶을 때도 있긴해요.
몇년에 한번씩 스노클링이라도 (다이빙은 요새 못해서..) 하려고 같은 동남아 바다에 다시 찾아가면 바뀐 환경에 엄청 놀라요. 산호가 엄청 많이 없어졌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