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차이나는 연예인와이프. 그 수많은 악플. . . . 2015년 마이리틀텔레비젼에서 우승 후 아주 잠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코너. . 수 백만의 시청자한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이다. . 그런데 백종원은 자신의 와이프 이야기를한다. 자기들은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와이프 좋은 사람이라고. . 그 다음에 두 사람이 돈때문에 결혼했다는 말은 완전히 소멸. 아내를 사랑하는<진솔한 그의마음이 전달> 되어서. . . 남을 까대지 않아도 자신이 우뚝서는 방법을 선천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 물론 남을 까대야 자신이 돋보이는걸로 아는 사람도 있죠. . . . 우리는 전자로 문프와 백종원을 알고있고. 후자로 도갱과 머시기를 알고 있습니다. . . 진심을 말하고 행하는데 못알아먹을 사람은 없습니다. . . 요리계에서 우리 같이 살아요. 라고 하는 사람과 저요리는 이래서 글러먹고 저 요리는 저래서 글러먹었다.그것도 사람하나 콕 찍어서 강연까지 하면서? 라는 사람이 같은 대우 받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백종원씨가 고소해도 될 판입니다. . 저 같은 경우 매번 문프 물고늘어지는 도갱까지 연상 되더군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답게 삽시다. .
ㅡㅡㅡ사족ㅡㅡㅡ 백종원 말하다보니 갑자기 생각. 50년전. 울 할머니 살아 계실 때 큰 집이랑 아래 위 살아서 아이들이 많았는데. 울 할머니. 귀한 설탕을 구해오셔서 손주들한테 시원한 설탕물을 타주십니다. . . 아들손주는 설탕 2 숟가락. 딸손주는 설탕 1숟가락. . 아들이 귀한 집이냐면. 7사촌형제에 딸은 사촌언니랑 나랑 2명. 나머지는 다 아들손주. . . 그래서인지 제가 지금도 설탕 별로 안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