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태풍 서울로 온다는 소식에 아마도 전날 부터 공중파 방송들 생중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온다고 예보되어 있는 태풍은 오래전의 매미급의 태풍이라고 합니다.
매미급이 950hPA 인데 콩레이가 외국 관측으로는 그 보다 강할수도 있다고 하고
한국의 예측은 약화될거라고 합니다.
아무튼 그 때 광안리에 큰 바위가 해안가 까지 떠내려 오고 부산항의 크레인이 다 쓰러졌었죠.
매미만 생각하면 공포로 다가 옵니다.
오지도 않는 태풍은 전날 부터 생중계하던 공중파들이 이번 태풍은 제대로 보도해서
준비태세 할수 있도록 해줄까?
일본쪽에 고기압이 발달해서 한국쪽으로 도착한다고 하고 진로나 크기가 매미와 거의 똑같습니다.
콩레이가 한반도에 도착하지 말고 도착하더라도 급소멸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준비 단단히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