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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훈련기사업 KAI 탈락이라며 자유일본당 놈들이 헛소리하는데, 사실은
게시물ID : sisa_1113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49
조회수 : 22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0/01 22:38:34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탈락에 자유일본당
놈들이 헛소리하는데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일단 미국 차세대훈련기 사업 입찰에
관해 KAI나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력과는
무관 합니다.
일단 사업 주체자체가 KAI가 아니라
록히드마틴 입니다. 그저 KAI는 파트너에
불과 하고요. 록히드가 실적 기술 안정성을
담보하는 사업입니다. 즉, 되건 안되건
입찰에 KAI나 한국정부가 무슨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업 자체가 아닙니다.
즉 탈락에 대해 자책한다면 록히드가
할일이지 KAI또는 한국 정부가 자책할
이유가 단 1도 없어요.
또한 탈락의 진짜 원인은 경쟁사 보잉의
덤핑공세입니다. 원래 예상가격이 21조원
짜리 사업을 단돈 10조원에 써넣은 보잉이
당첨되는건 당연한 일 입니다.
시장가(록히드 제안가격 추정치)는 16조원
입니다. 6조원이나 싼데 안살수가 없어요.
보잉 가격에 맞추면 록히드나 KAI는 무조건
적자 입니다. 적자 사업은 안하는게 낫지요.
적자사업이란 제품도 주고 돈까지 얹어주는
해서는 안되는 천하에 미친 짓이지요.
다시 정리하면 자유일본당 자위녀놈들이
짖어대는것과 무관하게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은 애초에 록히드마틴이 입찰의 주체로
KAI는 그저 하도급회사에 불과한점.
한국을 포함한 외국정부가 입찰에 간여가
애초에 불가능한 사업이다.
둘째 보잉은 록히드의 2/3 가격에 입찰을
해서 아무리 T-50A 가 물건이 좋아도
입찰에 이길수가 없어요. T-50 물건이
나빠서거나 홍보/검증이 부족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자유일본당 자위녀놈들 주둥이에 아주
그냥 AIM-120 AMRAAM을 물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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