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불쌍해도 못키웁니다. 무슨 사연이 있더라도..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집에서 새끼도 받고 열심히가 아닌 가족 그 자체로 키웠는데...
나이가 들어서... 무지개 다리 건널때
괜한생각이지만 강아지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 화장실 한켠에 누워서
혼자 조용히... 누워서 무지개 다리 건넌거 생각하면....
저는 집에 없었고 가족들 조차도 모르게.....
아직도 가족들 아무도 동물 키우자고 말을 못합니다......
당신이 주는사랑의 이상으로 반려동물은 보답하는거 같습니다!!
이 새벽에 지나간지 오래된인연이지만 생각나서 일기처럼 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