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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3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kdnlcjfja★
추천 : 41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01 20:35:26
국군의날 두 서너달전부터 각부대에서 차출되어 트럭타고 서울와서 여의도 굉장에 텐트치고 뙤약볕아래서 죽어라 분열 예행연습. 통솔장교 말로는 육해공군 해병대 각군별로 등수매기니 일등못하면 죽을줄알아라고 협박?. 박통앞에서 우로봐 한번하고 끝. 그리고 남대문 근처였나 거기서 모여 다시 시가행진 첨엔 서울구경하러간다고 들떴었는데 행사끝나니 바로 트럭타고 귀대. 서울기억은 남대문과 저멀리 보든 서울역뿐이었지. 오늘 싸이노래에 사관생도들 함께 춤추든 모습 너무 아름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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