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으로 기재부가 심재철을 고소했죠
불법유츨과 공개로
거기에 자유당이 물타기로 하는 대응이 신창현의 개발정보 유출건이죠
즉, 신창현이랑 심재철이랑 피장파장이야 프레임이죠
그런데 이해찬이 여기에 보기좋게 걸려든겁니다
이해찬이 신창현을 실드 침으로써 이제 민주당은 내로남불 프레임에 빠질 수 밖에 없어지죠
그럼 언론들은 이걸 이용해서 민주당이나 자유당이나로 사건을 뭉개려할 겁니다
결국 정국을 다시 안정시키기 위해선 심재철과 신창현을 당대당 딜치는 거 밖에 없죠
서로 없던 일로
민주당은 그걸로 문정부와 기재부를 압박해 심재철 고소를 취하하도록 할겁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심재철은 아무런 정치적 타격없이 유유이 빠져나가고 심재철을 고소한 기재부만 ㅄ이 되는 거죠
암튼 오늘 이해찬의 발언은 심재철과 신창현을 딜하고 끝내자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만약 진짜 문정부를 위하는 당대표였다면 이렇게 말했겠죠
신창현 건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면 응당 책임을 지면 되는것이다
심재철도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을 져라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