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어떤 사람이 전화 통화하거나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들려요.
"거기 그사람들한테 내가 그랬어 지나다니는데 이렇게 길막으면 어떻게 하냐고! 내가 이렇게 말했어"
"내가 그랬어 이렇게 피해주면 안되지 않느냐!"
"당당하게 말했죠!"
위와같은 말들을 들을수 있는데.
다 자신들의 용기를 자랑하는 말들로 들려요
그런데 그걸 듣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말하는 사람이 듣고싶어하는 소리를 안해주는것 같더군요.
이야 너 용감하다 이야 너 참 대단하다
이런소리 아마도 그 말하는 사람들은 듣고 싶은거 아니였을까요?
그런데 그런 자랑같은 소리 듣는 사람들 표정은
하아.. 이렇게 웃거나 또는 그냥 듣기 싫은 표정 아니면 관심없는 표정 이런 반응이더군요.
역시 자기 자랑은...
아무튼 여러분들도 이런 상황 겪어본적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