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 유시민 전 장관이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내정이 됐습니다.
지금 이사장은 이해찬 대푠데, 아무래도 여당 대표하면서 노무현재단 이사장까지 겸임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아서 물려 주는 것 같은 데, 이 유시민 작가는 친노는 분명한데, 노무현 정권에서 장관까지 지냈으니까요. 친문은 맞나요?
이정렬 : 뭐, 아니라고는 못하겠죠. 사실 근데 제가 참 뭐 답변을 드리기 전에 하나 전제로 말씀드려야 될 게...어떤... 뭐라고 말씀드려야 되지? 친문, 소위 문파다... 뭐 여기에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위치에 저는 있지는 않아요.
김성준 : 아니 뭐 그렇다는 거는 아니고 어쨌든 그저 타이틀을 문파라고 달고 있으니까...
이정렬 : 아니아니 그게 그래서 그런데 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저 그게 항상 걱정인거에요. 걱정. 어제도 집에 들어가면서 쪽 걱정이 이게 마치 대변인... 뭐 이런 식으로...뭐 심지어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느냐면 저기 뭐 현명하신 우리 시청자님들께서 잘 새겨 들으시겠지만, 진짜 뭐 모 방송에서는 진짜 뭐 그 저 그 대통령 지지자들을 작전세력이다 이렇게 칭하고 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sbs라디오 진행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참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일단 그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이 뒤 나오는 얘기가 앞에 적었던
그리고 그 뒤에 차기 대통령 후보 1번 문재인, 2뱐 김정숙 이야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