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재철의 국기문란 사태는 민주당으로선 물러설 수 없는 쟁점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자한당,바른미래들이 쟁점화에 성공하는 모양새입니다. 당대표는 어디간거죠? 국회가 난리가난 이 사건에서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실종사태입니다. 왜 이럴까요? 제가 볼때는 2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 당에서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지 않는다. 2. 일부러 청와대 힘을 빼기 위해서 모른척한다. 전자면 무능한거고 후자면 심각한 겁니다. 더 한심한건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 진보언론, 진보팟캐등의 스피커들이 해찬들에게 침묵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