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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공기관장 자리가 측근들 밥그릇 챙겨주는 곳이더냐?
게시물ID : sisa_1113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77
조회수 : 272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9/29 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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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모든 공공기관장에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자는 도의회 요청에 한달째 묵묵부답인 이재명

그동안 자신의 측근들을 산하 공공기관장에 임명했던 이재명

이해찬의 최측근이며 자신의 측근인 이우종을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에 임명했고,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던 이한주를 경기연구원장에 그리고 측근인 유동규를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에 임명했던 이재명

게다가 인사청문회 개최에 동의하는 것을 깔고뭉게는 것으로 보아 또 다른 공공기관장에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측근들을 임명할 것 같은 이재명

이재명, 네놈에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자리가 네놈의 축근들 밥그릇 챙겨주는 장소로 보이느냐?

이재명, 네놈에겐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자리가 네놈의 친목질 도구로 보이느냐?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건설되길 바라는 우리에겐 공공기관장 자리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국민들을 위해 사심없이 일할 사람이 앉아야 할 자리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우리에겐 이재명 네놈처럼 몰상식하게 사심에 의해(?) 공공기관장을 임명하려는 것 같은 광역자치단체장은 필요없다.

우리는, 우리에게 불필요한, 몰상식한 네놈의 퇴출을 위해 쉬임없이 행동할 것이다.

첨부 : "이재명 낙하산 착륙장이냐".. 산하 기관장 인사반발
https://news.v.daum.net/v/20180927171320059?f=m

경기도 의회 - 이재명 지사,  '인사청문회' 두고 마찰 빚나
https://news.v.daum.net/v/2018092610145167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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