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게시판에서 개신교 광신자들과 토론할 때의 느낌 딱 그런....
논리도 없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종교 경전과 목사 말에만 의지하기 때문에
경전과 목사 말 이외의 논리로 공격 받으면 전혀 손쓰지 못하고 허물어지고서도,
'너 그러다 지옥가! 나는 천국가!'
이딴 식의 정신승리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말입니다.
예전에 모 게시판에서
목사 마누라였던 닉네임 '가야부인'....
안중근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던 개신교 신학생,
이 신학생은 이슬람과 회교가 다른 종교라고 주장....
딱 수준이 위의 사람들과 비슷한데 정신승리까지 비슷하네요.
뇌 속의 생각을 타인에게 빌려쓰는 것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