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컴터를 사는 것인지...
집에서 가장 마지막에 쓰던 본체가 아마 애슬론이었던......
아닌가?? 아무튼.....
동생이 (빌려)준 노트북으로 대강 쓰다가 고민고민하다가 싸게 조합해서 주문했습니다.
내일쯤 올려나요.
스타 리마스터 정도는 잘 돌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2400G를 살까 고민했는데 싼걸로 일단 써보자 하고 말았습니다. amd는 애슬론까지 써봤던 것 같네요. 삼실 컴터는 i5 4670
오버클럭은 생각이 없어서 메인보드는 320으로 갔어요.
램값이 cpu랑 본체에 비해 오버페이스이긴 한데 내장그래픽에 2G줄꺼 생각하면 8G로는 안되겠더라구요. -0-;;;;;;;
ssd는 같은 제품 몇개 사봤는데 뭐 제 기준엔 큰 문제 없더군요. 어차피 다른 부분이 안 받쳐주니 더 좋은거 쓸 필요가...
케이스는 작고 예쁜게 최고! 하하하하하하
파워는 대충 골랐.....
ODD도 대충 싼걸로....
마우스는 대충 골랐는데... 음...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좀 걱정되네요.
키보드도 마찬가지인데.... 싼걸로 기계식 맛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싼게 비지떡일려나요.
모니터는 쓰던 27인치 FHD를 그대로. 27인치 QHD모니터를 새로 살까하다가 말았습니다.
대충 샀는데 뭐 대충 돌아가겠죠.
xt부터 컴터를 사용해본 제 경험상 대충 골라도 대충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0-;;;;;
제 컴터는 주인을 알아보고 잘 안고장나거든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