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정말 친목질 대단하네요... 비슷한 분야의 사람이라 국회의원 됐을 때부터 관심 갖고 계속 지켜봤는데.. 처음부터 특정 분야에 대해서만 국회에서든, 방송에서든 줄기차게 얘기하더군요.. 대한민국의 모든 예술 분야가 그 분야의 소수만 제외하고는 다들 힘들게 사는데 어떻게 한 분야에 대해서만 이럴 수 있는지...? 그분들과 특별한 인연이 있지 않은 한 이런 언행이 쉽지 않은데... 적어도 국회의원이라면 전체를 봐야지, 공직자로서 본인과 친한(?)분들의 현안만 해결하려고 합니까..? 그리고 작전세력 글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하기야 얼떨결에 금뱃지 달고, 정청래, 이딸형 따위에게 현실 정치를 배웠으니 오죽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