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종 눈표범입니다.
이동 중에 꼬리를 입에 물고 이동합니다
결코 먹이로 착각해서 물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이런 요가스러운 자세에서도 냠냠중입니다
이 아이는 제 어미의 꼬리를 물고 있네요.
물리고 싶다! 나도 꼬리가 있다면!
그런데 대체 왜 꼬리를 물고 있는 걸까요?
정확한 사실은 밝혀진 게 없다고 하는데
인간이 인형을 안으면 안정감을 얻는 것처럼
그와 유사한 행위가 아닐까 하는 가설은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핵귀엽네요.
이런 걸 서브컬쳐쪽에서는 갭모에라고 부르는데
진짜 갭모에네요.
눈표범은 워신턴 조약에 의해서 보호 중인 멸종 위기종이며
말이 표범이지 실제로 사람을 덮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니까 더 귀엽네요!
짱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