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한산 TV 대리점서 시판
입력 1996-07-29 00:00:00 수정 1996-07-29 00:00:00

"북한에서 만든 TV를 팝니다" LG전자는 29일 북한에서 조립한 TV를 전국 대리점을 통해 시판에 들어갔다. 한국 시장에 선보인 북한산 TV는 LG가 북한 "대동강 텔레비전 수상기 애국 천연색 공장"에 부품을 공급, 현지에서 조립한 20인치 TV로 판매물량은 2천대다. LG는 올해 말까지 북한산 TV 2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국내 생산품과 같은 27만8천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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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가전공장 "추진" .. LG, 정부에 승인요청
입력 1996-05-14 00:00:00 수정 1996-05-14 00:00:00

LG그룹은 북한측에 TV VTR PC(개인용 컴퓨터) 냉장고 등의 종합 가전공장을 평양에 합작 설립키 위해 통일원에 합작투자 승인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LG 관계자는 최근 LG전자의 컬러TV 임가공 생산을 시작한 북한 "대동강 테레비존 수상기 애국 천연색공장"과 합영공장 설립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LG는 대북 협력사업자 승인이 나오는대로 기술진을 평양에 파견,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생산설비 투자와 기술교육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대우전자와 삼성전자도 각각 남포(가전공장)와 나진.선봉지대 (통신센터)내 대북 합영사업을 추진, 지난달 27일 통일원으로부터 협력 사업자 승인신청을 받았으나 북한의 수도인 평양에서 합작공장 설립이 추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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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V는 LG 브랜드를 부착하고 생산지는 ‘Made in D.P.R.K(북한)’으로 표시했다. 물량은 연간 약 1~2만대였다. 


삼성 엘지 두 회사는 약 10년간 북한에서 TV 생산을 이어왔지만,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과 천안함 사태 등으로 남북관계가 악화되자 중단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2009년, 2010년에 북한에서 공식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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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문과이과통틀어
가장엘리트  가장 브레인들이 모여있다는
대기업전자회사는 정권과 미국의 견제에도 
이미 96년부터  대북경협 tv생산은 시작되었었고
IMF .  부시 악의축 테러국지정에도 꿋꿋하게
유지되온 한가닥 대기업경협사업이
이명박때 결국 단절됬고
김대중 노무현이 만들은 개성공단은
박근혜가 말아먹었습니다.

어르신들 남북경협가지고 북한퍼주기라고
쥐짜시면  당신 아들 손자 다니는회사 삼성 엘지는 빨갱이냐? 라고 하심될듯

그래도 어르신들 북한놈들 일자리주면안된다고 떠들면
당신 아들손자 tv조립하시는가봐요? 라고 ^^

(예전 태영호놈이 김정은 해외공관과 평양에서 삼성폰 쓰지마라해서 다 엘지폰썼다고 썰푼거
그거 개구라일 가능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