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보다가 여캐가 죽었는데 기분이 너무 우울해요.
초등학생때 키우던 병아리가 죽은 것처럼 우울해요.
저건 현실이 아니니까 우울할 필요 없잖아 하는 생각이 드는데도 그러네요.
만화에서 좋아하는 여캐 죽을 때마다 이럼..
내가 감정이입을 지나치게 하는건가요.. 아님 님들도 그렇나요?
아 기분 나아지고 싶은데 강남스타일이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