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어렸을 때 읽었던 모험 소설의 제목과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출판된 시기는 아마 90년대 후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년 만화를 소설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의 이야기 진행과 주인공이었고요
전 3권이었던 것 같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확신은 없지만 1권의 마지막에서 악당에게 당한 주인공이 유사 같은 데 휩쓸려서 지하 세계로 갔던 것 같습니다
지하 세계에서는 사람들이(혹은 다른 종족이) 지상에서 지상에서 거울로 빛을 끌어와 지하 도시를 건설하고 살고 있었고요
이게 기억나는 전부입니다 ㅠㅠㅠㅠ
혹시 알아 보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