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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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9 | WEATHER 맑고 좋은 날씨. 아픈 날에 어울리지 않는다. |
DATE 2018.9.23.(일) | |
WAKE UP TIME 07:50 BED TIME 11:00 | |
설사로 죽을 것 같다 식이고 뭐고 일단 몸 회복부터 시키자 | |
TO DO LIST | |
·‘경영통계학’ Chapter4 과제하기 | |
·‘열린 사고와 표현’ 글쓰기하기 | |
·약 꼬박꼬박 챙겨먹기 | |
·최대한 쉬어서 빨리 회복하기 | |
TIME MEAL | |
AM 09:00~09:15 | 소고기야채죽 1그릇(양파, 소고기, 당근 등), 김치 |
PM 02:00~02:10 | 소고기야채죽 1그릇(양파, 소고기, 당근 등), 김치 |
PM 06:40~07:00 | 소고기야채죽 1그릇(양파, 소고기, 당근 등), 김치, 콩자반, 제사나물, |
| 도라지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풋고추, 쌈장, 오이양파무침 양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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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천식약 1종, 비타민C, 몸살약 2종, 장염약 2종 1알씩 점심: 장염약 1종 저녁 : 천식약 1종, 몸살약 2종, 장염약 2종 | |
물 : 보리차 2L 이상 | |
설사 2~3번 정도 | |
TIME EXERCI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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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장염과 몸살과 설사로 몸이 엉망이었다. 어젯밤에는 응급실까지 다녀왔다. 야채죽을 먹고서도 설사가 계속 나왔지만 저녁 때 쯤 되니 약의 효과인지 많이 나아졌다. 덕분에 엄마가 해주신 반찬도 좀 챙격 먹을 수 있었다. 솔직히 먹으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별다른 탈이 없어서 다행이다. 내일은 어떨까,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까? 집안일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니 몸이 근질거리는 느낌이다. 내일 아침에는 조금 나갈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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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속이 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