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북정상회담때를 보면 북한에 언제 저렇게 지었나 할 정도로 높고 개성있는 건물도 많이 지었고,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로 아동병원도 짓고 산림재건을 위한 양묘장도 지었다고 하더군요.
그런 부분들에서 문통의 능라도 연설때의 말씀처럼 김정은과 북한사람들이 앞으로 만들고 싶은 나라를 느낄 수 있었고, 역시나 능라도연설때의 말씀처럼 북한사람들에게도 또한 우수한 기술과 실력이 잠자고 있을테기에, 미국이나 전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북한을 더 이상 말이 안 통하는 깡패국가가 아니라 정상적인 하나의 국가로 대해주고 북한과 정당한 교역과 교류를 시작하면 북한도 금방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요즘 김정은이 전세계 언론에 자주 노출되면서 더 이상 말이 안 통하는 나라라는 인식도 전세계적으로 점점 약해지고 김정은을 이해할려는 흐름도 생기는 느낌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