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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게시물ID : love_44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순치
추천 : 1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3 12:39:29
이번 인연은 소실되지 않길 바랬습니다
아마.. 혼자 너무 들떳나 봅니다
좋아했습니다
그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연애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저.. 내가 덜 상처받기 위해 헤어지자 했습니다
사랑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사치..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힘내서 오늘을 살고 내일로 가보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잊혀지고 새 사람이 생기고 할테죠
어차피 애초부터 나와 어울리지 않았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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