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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2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빠진소
추천 : 58
조회수 : 13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9/22 09:04:47
문정인 특보, 언론에서 짜르라는 말도 들렸지만
이번 방북, 청와대의 확실한 메신저가 되어주셨지요.
송영무 장관, 그 동안 구설수에 많이 오르셨고, 이번에 장관 교체를 기레기들은 자신들의 승리인양 자랑하지만,
국방개혁, 남북 합의에 큰 역할 해주셨죠.
탁현민 행정관, 진짜 이상한 트집으로 직급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공격을 받았지만
지금 의전비서관이라는 원균 닮은 넓적이가 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유능하단 거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1. 문프가 고용했다.
2. 언론이 과도하게 비판하고 트집잡는다
3. 그럼에도 여전히 문프가 중히 쓰신다
이 조건이 모이면, 그 인사는 진짜배기 인겁니다.
지켜야할 인사인겁니다.
이번 방북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네요ㅋㅋㅋ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일만 잘하면 되지'의 본보기 아닐까요?
반면
진짜 도덕적 문제가 있으면서 언론이 필요이상으로 조용하고(2번 어긋남)
문프를 비판하고 국정에 자꾸 걸림돌이 되는 그런 인간한텐(1, 3번 해당안됨)
'일만 잘하면 되지'란 포장지는 절대 줘선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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